"'월간 집' 언제 해"..정소민, 첫방 기다리다 지친 나영원

배우 정소민이 '월간 집'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정소민은 14일 자신의 SNS에 "아.. '월간 집' 언제 해.. #월간집 D-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JTBC '월간 집' 비하인드 컷. 따분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정소민의 단정한 오피스룩과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꼭 본방사수 할게요" "드디어 이번 주" "귀여운 소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이 출연하는 JTBC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정소민은 극 중 리빙 잡지사 '월간 집' 에디터 나영원 역을 맡아 김지석(유자성 역)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16일(수) 오후 9시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