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이가 어마무시한 인맥을 드러내는 친목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소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있잖아 너희가 웃겨서 너무 좋아, 할머니 되어서도 웃기자 my well-witted friends"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두장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김소이는 정려원, 공효진, 손담비와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화려한 네 여배우들의 내출한 '꾸안꾸' 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려원은 김소이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네가 제일 웃겨. 진짜 짱이야"라는 댓글로 다시 한번 절친임을 인증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도대체 어디 가면 언니들 만날 수 있나요?", "네 여배우의 조합, 시상식 수준이네요", "모두 다 스타일은 다른데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