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 이승윤을 비롯한 '싱어게인' 톱 10이 종영 후 처음으로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을 만났다.
2일부터 4일까지 JTBC 예능 '싱어게인'의 톱 10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랜 기다림 끝에 콘서트를 즐긴 팬들은 이승윤을 비롯한 톱 10 가수들의 공연에 큰 환호를 보냈다. 톱 10 역시 남다른 가창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김준휘(10호), 이소정(11호), 이정권(20호), 최예근(23호), 정홍일(29호), 이승윤(30호), 유미(33호), 태호(37호), 요아리(47호), 이무진(63호)이 참석한다.
박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