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움으로는 따를 수가 없다.
영화 '보스베이비2'가 파이널 예고편 공개와 함께 극장가 포토존으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스 베이비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파이널 예고편은 팀과 테드가 투닥거리면서도 힘을 합치는 패밀리 비즈니스 협동의 모습을 담고 있다. 새롭고도 다채로운 베이비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비주얼적으로도 화려한 볼거리를 자신했다.
특히 파이널 예고편을 통해 엿볼 수 있는 '보스 베이비2' 이야기는 전편을 잇는 유쾌한 어드벤처를 바탕으로 어른이부터 패밀리 관객까지 전 세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최근 극장을 방문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보스 베이비2' 포토존도 화제다. 눈을 뗄 수 없는 두 명의 보스 베이비들의 귀여움은 오랜만에 극장가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즐거움을 전한다.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 시리즈를 탄생시킨 드림웍스의 새로운 시리즈 '보스 베이비2'는 국내에서 245만 관객을 모았던 '보스 베이비'의 후속편이다. 전편의 감독 톰 맥그라스가 그대로 메가폰을 잡았다. 21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