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은 6일 오후 적재가 진행하는 네이버 NOW. '야간작업실'에 출연, 고품격 라이브로 늦은 밤 하루를 마무리하는 팬들을 달랜다.
또한 이승윤은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예정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이승윤의 '야간작업실' 첫 출연으로 두 뮤지션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음악 팬들의 궁금증이 모인다. '야간작업실'은 심야 시간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잔잔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브쇼다.
지난달 22일 이승윤은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들려주고 싶었던'은 어디서 스며든 건지 종잡을 수 없으면서도 꾸물대고 꿈틀대는 마음들을 결국 피워내고 싶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승윤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은 이 곡은 밴드 알라리깡숑의 멤버들이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청량한 밴드 사운드, 이승윤 특유의 보컬이 더해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