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8월 8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 소식을 전했다. 기존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개최 예정이었던 이번 팬미팅은 급격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안전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만 진행을 결정했다.
올해의 다섯 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는 '캐럿과의 설레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오랜만에 다시 선보이는 무대를 포함해 세븐틴의 로맨틱한 모습까지 다양한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으로 매년 역대급 공연을 보여줬던 세븐틴이기에 벌써부터 높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무엇보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만큼 세븐틴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개의 메인 화면과 개개인의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낸 13개의 멤버별 개인캠 화면으로 이루어진 총 1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구성돼 있어 믿고 보는 '공연 강자' 세븐틴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