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가 금발에서 핑크로 변신한 파격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썸씽'이라는 영문과 함께 레드와 핑크 사이의 강렬한 색깔로 염색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귀여운 표정을 짓는 영상을 올려놨다.
하리수의 파격적인 변신에 네티즌들은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면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하리수는 지난 15일에는 자신의 자동차 안에서 금발 헤어스타일인 채로 바비 인형 같은 포즈를 취한 셀카를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리수는 당시 뮤지컬 영화 '아누비스' ost를 녹음하고 돌아오는 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리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MBN '보이스트롯'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지난해 4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