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준호는 베일 것 같은 날렵한 턱선으로 특유의 나른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번 촬영은 오직 준호의 시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평소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준호는 “시간은 늘 아까운 것 같다”며 “그룹 이름이 2PM이다. 떼려야 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 순간이 평생의 한 번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며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준호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방송 예정) 촬영으로 알차게 시간을 사용 중이다.
준호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에스콰이어’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화보에 실리지 않은 B컷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