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이버스 스튜디오(Baverse Studio) 영상 캡처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아이엠이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했다.
유튜브 음악 채널 베이버스 스튜디오는 ‘웰컴 투 마이 베이버스’(Welcome To My Baverse) 아이엠 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이엠은 “아이돌이 되는 것 자체가 저에겐 트라우마였다”고 운을 떼며 “항상 드는 생각은 내가 이거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내가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있는 사람일까”라는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
이어 아이엠은 “제 성공에 대해서는 크게 발악을 할 것 같은데, 필사적으로 행복하려고 하지는 않는 거 같다. 행복하려고 애쓰는 것도 너무 힘든 것 같다”며 자신의 가치관에 관해 설명했다.
‘웰컴 투 마이 베이버스’는 깊은 내면에 있는 진정한 ‘나’와의 만남에 집중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베이버스에서 선보이는 콘텐트다. ‘뮤지션 브레인 디깅 다큐멘터리 시리즈’라는 콘셉트 아래 뮤지션의 숨겨진 이면을 탐험하고 그들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복원하고자 한다.
아이엠이 참여한 ‘웰컴 투 마이 베이버스’는 9월 1일 베이버스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