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신작 ‘뮤 아크엔젤2’. 웹젠은 오는 9일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웹젠은 출시 전인 8일까지 구글와 애플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현재 100만명 넘게 사전예약에 참여했다.
웹젠은 지난달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3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집단 육성 시스템'과 캐릭터의 빠른 성장 등에 대해 기대감을 보였다.
‘뮤 아크엔젤2’는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정식 후속작이다.
웹젠은 길드, 보스, 던전 등 전작의 감성 가진 다양한 콘텐트를 그대로 담았으며 집단 육성 시스템 등의 차별화된 게임 콘텐트를 추가하고 게임 편의성 측면도 강화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