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100일 다이어트 성공기를 선보인 이장우가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스위스 브랜드 발리와 함께한 화보에서 25kg 감량 후 리즈시절 미모를 맘껏 자랑했다.
블랙 레더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팬츠를 입고 레이스업 컬링 부츠와 함께 나일론 보스턴백을 매치해 부드러운면서도 남성다운 터프한 모습을 연출한데 이어 또 다른 컷에서는 코트와 팬츠에 스프라이트 백팩을 매치, 발랄하면서도 댄디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세련된 룩과 포즈로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가 공개된 후 각종 패션 커뮤니티는 물론 SNS에서는 '이장우의 재발견'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