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열은 10월 9일, 10일 양일간 한전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앨범 발매를 기념한 공연을 가진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또 다른 시도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는 의미에서 ‘초월’이란 타이틀을 잡았다.
이번 앨범은 국악, 팝, 재즈,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 판소리 창법과 국악의 색채를 더한 고영열만이 가능한 작품이란 소속사 설명이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앨범 발매 이후 열리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로 가장 먼저 앨범의 수록곡 들을 라이브로 들어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