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에이티즈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를 발매한다. 지난 앨범에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데 이어 이번에는 선주문량 81만 장을 돌파하며 정식 발매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데자뷰(Déjà Vu)'로 키치한 분위기부터 절제된 섹시함까지 뽐낼 예정이다. 멤버들 역시 팬들과의 소통에서 "이번 앨범이 리즈다"라고 자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에이티즈가 선보이고 있는 '피버 시리즈'는 모두에게 느닷없이 찾아오는 청춘의 열병을 얘기한다. '제로 : 피버 파트 3'는 그 기나긴 열병의 끝자락에 도달한 에이티즈의 청춘을 뜨거운 태양 혹은 세상을 밝히는 신비로운 새벽빛으로 묘사해 노래한다.
에이티즈는 이들의 캐치 프레이즈인 'Will you join us?'의 연장선상으로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데자뷰(Déjà Vu)' 중 활동곡을 직접 팬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팬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무려 1분 30초 가량의 음원 및 퍼포먼스 프리뷰 영상이 공개되자 트위터와 유튜브 트렌드에서 핫한 반응을 입증했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진부터 '노노카', '펜타토닉스(Pentatonix)'의 '스콧 호잉(Scott Hoying)', 제시, 김종국, 신동엽, 비, 싸이 등 에이티즈에게 응원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 셀럽들의 참여로 이들의 글로벌한 인맥까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