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여주인공으로 주목받은 정호연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추석 연휴 공개된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 넷플릭스 1위에 오르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정호연의 신비로운 매력을 알 수 있는 과거 사진들이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주목받고 있는 것.
그동안 정호연은 이동휘의 연인이자, 2013년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과 '데블스 런웨이' 출신 모델로 유명했다. 당시 정호연은 당당히 TOP3 안에 들며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모델답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닌 정호연은 과거 사진에서도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어머니와 함께 어린 시절 식당에서 찍은 사진이나 학창 시절 모습에서 특유의 신비로움이 포착돼 감탄을 자아내는 것.
네티즌들은 "이동휘와 너무 잘 어울린다", "SNS 팔로워가 40만명에서 벌써 140만명 넘었던데 축하해요", "이제는 월드스타 반열에 올랐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에서 소매치기이자, 탈북한 소녀가장으로 '오징어 게임'에 뛰어들어 이정재와 팀을 이루는 모습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그는 현재 배우 이동휘와 9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