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대본 리딩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마술사 차차웅(박해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의 '오리엔탈 판타지 로코'이자 '고스트판 나쁜 녀석들'을 표방한 귀신 공조 수사극으로 박해진, 진기주, 정준호, 김희재, 안창환, 정석용, 박서연, 이한결 등이 열연한다.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