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N.Flying)이 6일 오후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 발매 기념 토크쇼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 멤버들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0.06/ 밴드 엔플라잉이 건강하게 돌아왔다.
엔플라잉은 6일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터뷸런스)를 발매를 앞두고 앨범과 타이틀 곡 'Sober'(소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컴백 토크쇼는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컴백 전 코로나19에 걸렸던 것에 대해선 모두 최고의 컨디션이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 달 초에 다 코로나 19에 걸려서 각자 격리해 치료를 마치고 엄청 튼튼하고 건강하게 돌아왔다"고 말했다. 김재현은 "쾌차할 수 있는 이유가 현장에서 고생한 의료진들 덕분이었다. 많은 분들에게 힐링을 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터뷸런스'는 현실에 방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청춘들에게 '언제든 다시 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소버'는 자신을 내버려 뒀으면 좋겠지만 스스로도 혼란스러운 마음을 담은 청춘 독백을 담은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