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이 안동MBC 공개방송에서 완벽 라이브 무대와 특급 팬서비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는 한편, 동료 가수들과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대성은 지난 4일 진행된 안동MBC 공개 방송 겸 ‘2021 풍기인삼축제-슬기로운 풍기인삼 릴레이 콘서트’ 온라인 축제에 초대 가수로 나섰다.
이날 그는 지난 8월 선보인 신곡 ‘혹시’(Hoxy)와 ‘뿅가’를 열창했으며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현지 상인회와 관광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홍삼을 연상케하는 강렬한 레드 슈트로 시선을 강탈했으며 ‘안동의 아들’로 유명한 영탁이 작사, 작곡해준 신곡 ‘혹시’를 열성 홍보하면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사회자로부터 “요즘 ‘아침마당’ 5승 가수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가장 감사한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최대성은 “장인어른”이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가장으로서 아직 돈벌이가 좋지 않은데, 장인어른이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 부담을 주시지 않고 가수의 길을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오늘 축제가 인삼축제인 만큼 인삼주를 사서 장인어른께 선물로 드리고 싶다”라며 효심을 드러냈다.
무대 후에는 이날의 초대 가수들과 다정한 인증샷을 찍어, 팬들의 호응을 불러모았다. ‘미스터트롯’에서 친분을 쌓은 황윤성은 물론, ‘미스트롯’ 출신 윤태화, 김다현과도 정겹게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안겨준 것.
최대성의 소속사 모비포유 정주성 총괄 이사는 “신곡 ‘혹시’의 홍보를 위해 각종 방송사와 지역 행사 무대에 열심히 서고 있다. 영탁과 인연이 있는 안동의 공개 방송 무대에 서서 더욱 응원 열기가 뜨거웠던 것 같다.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초심을 잃지 않는 가수로, 더욱 열심히 무대에 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대성은 영탁이 작사, 작곡한 미디엄템포의 곡 ‘혹시(hoxy)’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최대성TV’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