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가 화려한 모델의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혜의 딸이자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는 이진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이진이는 소파에 앉아서 발톱에 페티큐어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주방에서 블랙 원피스를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모델다운 이진이의 넘사벽 피지컬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이진이는 모델로 데뷔한 뒤 2016년 연기자로 전향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개봉한 영화 '너의 여자친구'에서 하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