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9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세븐틴의 대표 음식 러버 4인방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출연한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22일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를 발매했다.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깜짝 무대로 4MC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호시의 전매특허 볼살 그루브가 눈길을 집중시키고, 박선영은 "호시 씨는 통통한 볼살이 칼군무에 흔들리니까 더 박력 있다"라고 감상평을 남긴다.
성시경은 "싸이 씨가 늘 얘기하는 게 있다. 춤의 90%는 얼굴로 추는 것"이라며 호시의 볼살 댄스에 엄지를 치켜세운다. 호시는 "샵에서 싸이 선배님을 만났는데, 저에게 '너는 춤을 얼굴로 춰서 좋아'라고 하셨다"라고 밝히며 대표 춤꾼 싸이의 인정을 받은 볼살임을 전한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와 호시의 볼살 댄스가 돋보이는 세븐틴의 즉석 무대는 '신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신과 함께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