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투버 조두팔이 곧 출산을 앞둔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
조두팔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번에 병원갔을 때 우정이(자녀 태명)가 다리 꼬고 ㅣ있어서 성별 확인 못했는데 이번에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성별은 예상했던 대로 남자"라고 밝혔다.
앞서 조두팔은 지난달 18일 임신 소식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001년생인 조두팔은 올해로 만 20세다.
당시 그는 "생각 없이 원치 않아서 임신한 건 아니다. 예전부터 애를 낳고 싶었고 원래 낳을 예정이기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