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샤넬과 함께 한 쥬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샤넬 측은 "2022년 1월 공개 예정인 새로운 코코 크러쉬 캠페인의 모델로 아티스트이자 하우스 앰배서더인 제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은 제니의 쥬얼리 화보 컷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제니는 지난 2017년부터는 샤넬의 앰배서더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 2018년 한국에서 열렸던 코코 랩(Coco Lab) 행사에 참석한 바 있으며, 국내외 각종 시상식에서 샤넬 의상을 착용해 '인간 샤넬'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실제로 이번 화보에서 제니는 열손가락에 모두 샤넬의 반지를 착용하고 있어 초특급 럭셔리 매력을 발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