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 '등교전 망설임' 마지막 화에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된 MBC '방과후 설렘' 첫 방송에서는 "꼭 살아남고 싶다"라며 남다른 각오로 무대에 오른 연습생들의 무대가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난이도 동작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이는 연습생들과 함께 옥주현과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의 놀란 듯한 표정이 포착되며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또한 팝, 댄스, 난타 등 폭 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연습생들의 입학 미션 무대에 권유리와 소연은 "걸그룹에서 너무나 필요한 존재다", "저보다 훨씬 잘하는 것 같다"라고 평해 이들을 놀라게 한 무대에 대한 기대가 치솟고 있다.
더불어 극찬을 받았던 무대와 달리 긴장된 분위기 아래 실수를 연발하는 연습생들과 이를 정확히 캐치해 객관적인 심사평을 남기는 4인의 모습은 긴장감을 높여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마지막에는 무대 위에서 오열하는 연습생들을 비롯해 눈물을 참지 못하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담임 선생님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사연이 무엇일지 호기심이 더욱 증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