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메이커(변성현 감독)'가 12월 개봉을 확정짓고 런칭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다.
'킹메이커'는 그랜드 런칭과 함께 '런칭 예고편: 승부사'와 '런칭 예고편: 선거 전쟁'을 공개했다.
'런칭 예고편: 승부사'는 치열한 선거 전쟁의 중심에서 만인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정치인 김운범과 그와 함께하는 선거 전략가 서창대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선거판을 뒤집을 변수로 떠오른 서창대가 과연 어떤 선거 전략을 펼칠지, 또 진정한 승부사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런칭 예고편: 선거 전쟁'은 “어떻게 이기는지가 아니고 왜 이겨야 하는지가 중요한 법이오”라는 ‘김운범’의 소신과 “표를 벌든 돈을 벌든 뭐가 다릅니까”라고 외치는 서창대의 질문으로 같은 뜻을 품었지만, 서로 다른 방식을 지닌 두 남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이해영,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김종수, 윤경호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도 기대감을 치솟게 만든다.
예고편이 공개된 직후 예비 관객들은 2021년의 마지막과 2022년의 시작을 함께할 기대작 '킹메이커'에 대한 열렬한 의견을 전했다. 개봉 후 2021년 스크린을 마무리 지을 유종의 미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