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하우스’에 클럽이 오픈하자 출연자들의 흥이 폭발한다.
12월 3일 금요일 오후 10시 동아TV에서 첫 방송을 앞둔 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가 댄스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고디바 SHOW’ 측은 ‘고디바 클럽 개장!’이라는 타이틀의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이벤트 촬영으로 댄스파티를 벌이고 있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았다.
구하연, 편강윤 등 예사롭지 않은 춤 실력을 갖춘 출연자들은 평소에도 꾸준한 춤 사랑을 보여왔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춤에 대한 열정을 보인 출연자들을 위한 제작진의 깜짝 이벤트인 것.
자유로운 영혼의 래퍼 김현준, 훈훈한 외모의 강운, 팔방미인 차세연, 재간둥이 송현찬 등은 자연스럽게 센터를 장악하며 고디바 클럽의 분위기를 이끈다. 춤에 일가견이 있는 출연자도 다수 포진돼 있어, 이들의 댄스파티 풀 영상은 어떨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고디바 SHOW’는 12명의 남녀가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고디바 SHOW’ 출연자들은 지난 11월 1일부터 제주도의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의 ‘동거 라이프’를 이어가고 있다. 출연자들의 모습은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에서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고디바 SHOW’는 12월 3일 오후 10시부터 동아TV에서 만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