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이준호, 장성규가 ‘2021 MBC 가요대제전’의 MC로 만난다.
MBC는 31일 진행되는 MBC 가요대제전에 임윤아를 7년 연속 MC로 발탁했다. 임윤아와 완벽한 호흡은 물론, 노련한 진행을 선보였던 장성규도 3년째 ‘MBC 가요대제전’과 함께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준호는 새롭게 MC 대열에 합류했다. MBC는 "세 사람의 찰떡 호흡으로 2021년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라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