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지가 '2021 Asia Artist Awards' 무대 사전녹화 도중 발생한 허리 부상으로 인해 시상식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참을 결정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예지를 제외한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시상식에 참석, 레드카펫 행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JYPE입니다. ITZY 예지가 ‘2021 Asia Artist Awards’ 무대 사전 녹화 도중 발생한 허리 부상으로 인하여 금일 진행되는 시상식 스케줄에 불참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불참을 결정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