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게재된 트레저의 'TMI-LOG' 8화에서는 녹음실로 향한 하루토의 모습이 그려졌다. 녹음 중인 멜로디나 가사 등은 아직 베일에 싸였지만 그는 "좋은 곡를 받게 됐다"고 귀띔했다. 또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치 않았다.
하루토는 이날 안무 연습에 매진한 트레저 동료 멤버들을 위해 일명 '짜파구리'를 만들었다. 직접 장을 보고 요리를 완성하기까지 정성을 쏟은 그는 멤버들과 한자리에 모여 '먹방'을 시작했고 해맑은 소년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기존과 달라진 자신의 헤어 컬러를 카메라에 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빛을 받으면 (머리카락에서) 살짝 파란색이 보인다"며 "이번 컴백,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