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zn(시즌)의 오리지널 예능 ‘마을애가게’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착한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을애가게’는 가파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출연진들의 유쾌한 마을 공간 재생 과정을 통해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인 해녀 할머니들과 출연진이 합심해 가게 리모델링부터 운영까지 ‘여행 핫플레이스’를 만드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특히 ‘마을애가게’에는 지상렬, 이준혁, 정겨운, 정일우, 주이 등 ‘능력 만렙’ 출연진과 함께 권유리, 김재중, 진해성, 남이안, 조서형 등이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서 한층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을지로의 보석’으로 불리는 조서형 셰프도 가파도의 특산물을 활용, 정일우, 해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메뉴도 관전 포인트다.
공개에 앞서 정일우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 발표회 당시 “해녀들과 함께 메뉴를 개발했다. 요리할 때마다 많은 분이 맛있다고 할 때 굉장히 보람을 느꼈다”며 가파도 특산 메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청정 힐링 예능 ‘마을애가게’ 다시 보기와 단독 디렉터스 컷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seezn(시즌)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을애가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seezn(시즌)에서 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