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조두팔(조수진)이 세금이 너무 많다며 푸념 섞인 말을 털어놨다.
조두팔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세금이 왜이렇게 짜증나려고 하지"라며 "무슨 버는 거에 절반이 자꾸 세금으로 빠져나가냐. 세금 낼 돈으로 아파트 하나 살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6월 조두팔은 SNS에 "세금이 4000만원 넘게 날아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2001년생인 조두팔은 약 4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