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나왔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최시원의 코로나 19 확진 소식을 전날 듣고 즉각 검사를 받았다. 11일 소속사 Label SJ은 "최시원을 제외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알렸다.
멤버 전원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 최시원은 돌파감염으로, 이날 열리는 '2021 MAMA' 스케줄을 취소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수시로 선제적 검사를 통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 걱정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