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my love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제니는 호텔의 고급 객실 소파에 앉아서, 조그마한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디저트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해보였다. 하지만 다음 사진에서 그는 트리 부분을 톡 떨어뜨려 어이없다는 듯이 박장대소했다. 바닥에 떨어진 초록색 케이크 부분도 찍어서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 밖에도 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그린으로 깔맞춤한 의상을 입고 호텔 복도에서 인증샷을 찍어 크리스마스를 자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