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은 지난달 23일 육군 현역으로 백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한달 여 후 1위 표창을 받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마무리했다.
군 입대 전 서강준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건강한 남자라면 모두가 책임져야 하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갈 예정"이라며 "처음 경험해보는 것이라 막막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어떤 상황들이 있고, 어떤 생활을 할지 모르겠지만, 가서 '이렇게 해보자', '저렇게 해보자' 이런 나름의 각오들을 다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강준은 군 생활을 이어나가지만 새 작품을 선보이며 공백을 채울 예정이다. 최근 영화 '해피 뉴 이어' 개봉으로 관객을 찾아가고 있고, 주연을 맡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가 2022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