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속사에 따르면 신곡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작사 및 작곡하고 ‘최상언(clearfile), 김홍준(1041) 팀이 편곡, 프로듀싱했다. 예정된 이별을 앞두고 있는 비참함, 헤어질 걸 알면서도 한번더 사랑한다고 외치는 쓸쓸함을 환희만의 감성으로 진하게 담았다.
환희는 이번 곡에 대해 “팬들을 위한 새해 선물”이라면서 “이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트에 본격 참여 할 계획”이라며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신생 기획사 BT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튼 환희는 지난 연말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콘서트 ‘가족’이 전석 매진되는 등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