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극 ‘그 해 우리는'이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전체 드라마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우식, 김다미는 담담하고 현실적인 연기로 과몰입을 유발했다. 두 배우의 저력은 화제성 차트를 통해 어김없이 증명됐다. 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16.14%의 점유율로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는 김다미와 최우식이 나란히 1위, 2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1월 1주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방송 직후 네이버 TV TOP100에서 1위부터 8위(미니시리즈 기준, 12월 13일부터 1월 12일까지)까지 영상을 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마트미디어렙(SMR) 클립 조회 수에 있어서도 방영 드라마 중 재생 건수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그 해 우리는’을 향한 반응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최우식(최웅)과 김다미(국연수)는 다시 ‘1일’을 맞았다. 헤어진 연인에서 친구로, 그리고 다시 연인으로 관계를 급진전하며 5년 만에 느끼는 익숙한 듯 낯선 감정에 두근거렸다. ‘달달’한 설렘과 ‘맴찢’ 공감을 오가는 청춘들의 현실 연애담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