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선이 핑크 헤어로 파격변신했다.
김희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내일 ♥구 련 팀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 후드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 헤어가 블랙 컬러와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7년생으로 올해 46살이 됐다고는 믿기지 않을 동안 비주얼이다.
한편 김희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의 신부'와 MBC '내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