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공황장애와 불면증으로 힘든 근황을 털어놨다.
이상아는 8일 자신의 SNS에 “에잇 진짜… 결국 처방까지.. 잠 못 자는 게 이렇게 고통스러울 줄..이야”이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어 “공황장애 잘 이겨내는듯 했는데,,, 오늘부턴 좀 편히 자자”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상아가 처방받은 약이 담겨 있었다. 이 약은 정신신경용제와 수면제여서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한편 올해 51세가 된 원조 하이틴 스타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