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멤버 정원의 생일 축하 인사가 온오프라인에 넘실댔다.
엔하이픈 정원의 팬덤 앤드(And)는 9일 정원의 19세 생일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축하광고를 게시했다.
9일 생일을 맞은 정원은 뛰어난 보컬 실력과 깔끔한 군무가 특출난 그룹 엔하이픈을 이끄는 리더다. 7명의 멤버 중 나이는 어리지만 팀을 통솔하는 탁월함 덕분에 멤버들의 만장일치를 받아 리더가 돼 국내외에 엔하이픈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팬덤 앤드는 이번 축하광고에서 마이크를 들고 활작 웃는 정원의 사진과 정원의 열아홉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는 문구로 진심을 전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 ‘올웨이즈’(Always)를 발매한다. 이 노래는 지난달부터 일본 니혼TV(NTV)에서 방송 중인 수요 드라마 ‘무챠부리! 내가 사장이 되다니’의 주제가로 공개됐다. 엔하이픈의 드라마 OST 참여는 처음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