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drama 드라마 ‘스폰서’가 주연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를 그린다.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영상 속 한채영(한채린)의 눈부신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낸다. 그녀는 한채린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눈빛, 강렬한 인상을 많이 표현했다”라고 밝히며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하는가 하면, 한채영의 전매특허 상큼한 미소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현승훈 역의 구자성은 촬영 전부터 자신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열정을 불태운다. 촬영이 시작되자 그는 정갈한 블랙 슈트 차림으로 여심을 저격하기도. 또한 한채영, 지이수(박다솜)와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이지훈(이선우)은 특유의 정적인 분위기로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연 배우들은 각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예비 시청자를 향해 “여러분을 찾아뵙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스폰서’는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IHQ drama 채널과 MBN에서 동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