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체리블렛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tbs에서 열린 ‘팩트인스타’ 녹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3.02/ 그룹 체리블렛 멤버 해윤이 코로나 19 확진자가 됐다.
18일 FNC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해윤이 코로나 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윤의 확진으로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는 자가격리 중으로 잠복기를 고려하여 지속적인 PCR 검사 및 자가 키트 확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소속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가겠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