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개월 동안 열심히 촬영한 드라마 ‘스폰서’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작보고회에 참석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만, 그동안 드라마 ‘스폰서’ 촬영을 도와주신 감독님 이하 스태프 분들 모두 정말 고생많으셨다는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다"고 홍보했다.
이지훈은 '스폰서' 촬영 중이던 지난해 11월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제작진과 오해는 해소했으나 제발회엔 불참했다.
이에 그는 "그동안 연기 생활을 하며 참여했던 모든 작품이 저에겐 하나 하나 소중한 작품이었고 이 작품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 첫 방송하는 드라마 ‘스폰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