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의 첫 단독콘서트 '트레이스(TRACE)' 온라인 관람권 예매가 25일 오후 2시부터 위버스샵에서 시작됐다.
트레저는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트레이스(TRACE)'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번 콘서트는 첫날은 오프라인, 둘째날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풋풋한 소년에서 음악적으로 초고속 성장한 아티스트 트레저의 모습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기회. 생동감 넘치는 현장의 울림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오프라인 공연뿐 아닌 한날한시 같은 마음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트레저 역시 이날 공식 SNS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다시 여러분들과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거린다'며 '저희가 보여드릴 무대는 차차 공개할 것'이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온라인 관람권은 트레저 위버스샵에서 누구나 예매할 수 있다. 딜레이 스트리밍 2회, 위버스 특전 엠블럼이 포함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이용권'과 온라인 리허설 관람, 딜레이 스트리밍 2회, 위버스 특전 엠블럼으로 구성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패키지' 중 선택하면 된다. 오프라인 관람권 일반 예매는 옥션 티켓에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