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겸 배우 장윤주는 최근 럭셔리 트렌드 매거진 로피시엘 싱가포르 창간 15주년을 기념해 3월호 커버 및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장윤주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룩을 소화하며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올 화이트룩, 과감한 하의실종룩 등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다운 포스가 묻어나온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윤주는 “뭐든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간절함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즐기는 사람은 매력적”이라며 “내가 일을 선택할 때 가장 우선시 생각하는 것도 바로 즐길 수 있느냐다. 물론 뱀 같은 지혜와 순간의 센스는 물론이고. 거기에 나라는 사람의 매력으로 즐기는 것 그것이 내 가장 큰 무기”라고 밝혔다.
장윤주는 톱모델로서 왕성한 패션 활동은 물론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을 시작으로 개봉을 앞둔 ‘1승’과 ‘시민덕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국판 ‘종이의 집’까지 연이은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장윤주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로피시엘 싱가포르 3월 호에서 자세히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