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맨틱 에러’ 박서함과 박재찬의 취중진담이 펼쳐진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가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멘틱 에러’는 공개 이후 수차례 왓챠 시청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남은 2화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6화 엔딩에서는 추상우(박재찬 분)가 잠든 장재영(박서함 분)에게 몰래 뽀뽀를 하는 장면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특히 추상우가 뽀뽀를 할 때 장재영이 깨어 있었다는 점은 설렘 지수를 더욱 높였다.
이런 가운데 장재영과 추상우의 술자리 현장이 포착됐다. 장재영과 추상우가 함께 술을 마시는 것은 처음인 상황. 술의 쓴맛에 얼굴을 찌푸린 추상우와 이를 의아하게 바라보는 장재영의 눈빛이 흥미롭게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술과 함께한 장재영과 추상우가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도둑 뽀뽀 이후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두 사람이 과연 그날의 뽀뽀 이야기를 언급할지, 나온다면 두 사람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시맨틱 에러’ 7화는 오늘(9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