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베리베리가 컴백을 예고했다.
베리베리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벽보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커밍순 이미지에는 베리베리 컴백 시점, 새 앨범명으로 추정되는 문구 등이 담겨 있다. 화려함을 걷어낸 블랙과 화이트 톤의 심플한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감각적인 느낌이 시선을 끈다.
지난해 8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미를 뽐냈던 베리베리가 이번 신곡을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베리베리는 최근 국내 팬미팅 개최, OST 발매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해 왔다.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미국 투어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