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의 팬들은 11일 생일 당일 축하 기념광고로 즐겁게 축복했다. 팬들은 수현이 태어난 1989년 3월 11일을 ‘너의 날!’(It’s your Day!)로 칭하면서 ‘#매일매일_수현시’와 ‘#너행복이나행복’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번 생일 축하광고는 평소 남다른 팬사랑을 보이는 수현의 배려에 화답인 셈이다. 수현은 팬들을 ‘내사랑’이라 부르며 sns를 통해 매일 점심을 챙기는 등 가족처럼 신경 쓴다. 또한 팬들과 함께 자신이 태어난 ‘3시 11분’을 ‘나(수현)시’로 알림하며 적극적 소통에도 빠짐이 없다.
수현은 매주 토요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고정 코너 ‘사랑의 컬센타’에 출연하며 청취자들에게 노래를 선물하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 삼화TV ‘삼화흥신소’의 단독 MC를 맡는 등 연예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온라인 콘서트,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다. 수현은 인스타그램 계정(@shinsoohyun89)을 통해 소소한 일상까지 업데이트 하며 더욱 친근함을 내보이고 있다.
올해로 데뷔 14년 차를 맡은 유키스는 지난 1월 탱고뮤직과 새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얼마 전에는 전쟁 종식을 기원하며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을 찾아 평화 성금을 기부해 선행이 국제적으로 알려졌다.
긴 시간동안 묵묵히 팬들 곁에서 함께 한 수현이 보여줄 앞으로의 모습에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