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과 에이핑크 윤보미, 오하영이 차례로 MBC ‘꿈꾸는 라디오’(‘꿈꾸라’) 스페셜 DJ로 나선다.
‘꿈꾸라’ 측은 14일부터 스페셜 DJ로 마마무 휘인이, 21일부터는 에이핑크 윤보미와 오하영이 각각 1주일씩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마마무 휘인은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첫 스페셜 DJ 도전에 나선다. 휘인은 매력적인 보컬을 발산하며 최근 솔로곡 ‘오묘해’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이핑크 윤보미와 오하영은 21일부터 27일까지 더블 스페셜 DJ로 ‘꿈꾸라’를 이끈다. 윤보미, 오하영은 최근 에이핑크 컴백 무대에서 유닛 곡 ‘레드 카펫’ 무대를 통해 남다를 호흡을 자랑한 바 있어, 둘의 더블 DJ로서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8시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에서도 보이는 라디오로 시청할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