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둘. 스님 둘. 사랑에 빠진 둘. 첫 모자동실 어려워요. 오늘 밤에 과연 우리 둘이서 분홍이 케어 할 수 있겠지? 동훈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이언트핑크의 남편이 2세를 바라보는 장면, 품에 안은 장면이 담겨 있다. 머리까지 닮은 부자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