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웨이브(wavve)의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웨이브 신규 가입자를 견인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2022년 새해 첫 웨이브 오리지널로 1월 7일 첫 공개되었던 '트레이서' 시즌 1은 국세청을 배경으로 한 신선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단번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금토극 1위 자리에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시즌 1 공개 첫 주말 웨이브 신규 가입자 중 14%가 '트레이서'를 시청하며 명실상부 웨이브 신규 가입자 견인 대표 콘텐츠다운 저력을 보였다.
2월 18일 시즌 2 또한 컴백과 동시에 금토극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시즌 2 전편이 웨이브를 통해 선공개된 첫날, 시즌 1 오픈 첫 주말 대비 2배 이상에 달하는 신규 가입자 수가 폭등해 눈길을 모았다. 더불어 시즌 2 오픈 첫 주 웨이브 시청자 수가 시즌 1 첫 주 대비 약 204%가 증가한 것은 물론, 시즌 1까지 차트 상위권으로 역주행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