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소속사는 유튜브 채널에 ‘In the whale’(인 더 웨일) 하이라이트 클립을 공개했다. 신곡 분위기는 물론 온유의 매력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In the whale’은 생동감 있는 드럼 비트와 공간감 가득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말을 건네는 듯한 나긋한 가창이 인상적이다. 온유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깊은 어둠 속에서도 곁에 있겠다는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온유 두 번째 미니앨범 ‘DICE’(다이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