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겸 사업가인 여에스더가 회사가 연 매출 1000억 원 달성까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풀 스토리를 직접 들려준다. 특히 남편 홍혜걸을 회사 성장의 숨은 조력자로 꼽는다.
내일(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 슬리피와 함께하는 '구해줘! 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닥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여에스더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토크를 선보이며 함께한 게스트와 뜻밖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특히 개그맨 이봉원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낸 바 있다.
1년 여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 여에스더는 이봉원과의 후일담을 공개한다. "이봉원과의 '라디오스타' 출연 영상이 500만 뷰를 기록했더라. 이후 이봉원과 유튜브를 함께 찍었다"라고 털어놔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또 여에스더는 앞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자신이 설립한 회사가 연 매출 5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힌다. 그는 남편 홍혜걸과 초석부터 다진 회사가 이제는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 꾸준히 성장했다며 그 비결을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다. 그는 "인재가 답이었다"라며 남편 홍혜걸을 회사 성장의 숨은 조력자로 꼽아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 현재 각방을 넘어 각 집 생활 중이라며 각방을 쓰기 시작하게 된 결정적 장면을 털어놓는다. 여에스더의 거침없는 폭로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또 여에스더는 결혼 생활 28년 만에 이 문서를 발견했다고 밝혀 과연 문서의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강수지를 만나면서 우울증이 나아지고 불면증이 사라졌다고 고백한다. 여에스더의 깜짝 고백을 들은 MC 김국진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